모듈러건축은 조립식건축의 일종으로 공장에서 건축물의 주요부분을 제조의 기법으로 제작하고 단위 유닛(Unit)을 현장으로 운반하여 단기간 내 설치 마감하는 친환경적인 건축시스템이 특징입니다. 모듈러 건축은 최근 현장시공에서 오는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, 건설업의 미래 먹거리로 정부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.
모듈러주택은 목재를 주요 자재로 사용해 최대 80~90% 재활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친환경적인 주택공법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. 준비된 회사 타이니홈은 발빠르게 2010년부터 기본 골조와 전기 배선, 온돌, 현관문, 욕실 등 주택의 70~80%를 자체 공장에서 미리 만들고, 건축 현장에서는 '레고 블록'을 맞추듯 조립하는 방식으로 집을 짓는 모듈러 공법을 활용하여 전원주택 시장에서 13년 동안 자리를 지켜왔습니다.
타이니홈 모듈러 제작공장
타이니홈은 캐나다 수입 S.P.F
함수율 19% 미만의 규격화된 목재만을
구조재로 사용합니다.
